– 시민·노동·사회단체, ‘3차 택배 사회적합의’ 통해 과로사 재발 방지 촉구 – 쿠팡 등 대기업의 책임 회피 비판… “속도보다 생명이 먼저다” – 소비자 여론도 변화: “조금 늦어져도 괜찮다, 건강을 빼앗는 서비스라면 바뀌어야” 2025년 11월 18일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서울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속도보다 생명의 사회로!’ 택배노동자 과로방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새벽배송·심야배송 경쟁으로 인한 택배노동자 과로 문제가 반복되는 가운데, 3차 택배 사회적대화기구의 올바른 합의를 촉구하기 위한 자리다. 배경: 빠른 배송의 그늘, 노동자의 죽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서비스를 자랑한다는 한국의 새벽배송 시스템.
그러나 그 속도는 노동자의 잠과 건강, 때로는 생명을 대가로 유지되고 있다. 지난여름 과로를 호소하던 고 정슬기 쿠팡노동자의 사망, 그리고 두 달 뒤 또 한 명의 야간배송 노동자 사망 사건은 빠른 배송 경쟁이 어떤 비극을 만들어내는지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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