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민생경제브리핑] “진보당 대출금리인하 운동 선포” 진보당이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금리 이자장사를 벌이고 있는 4대 시중은행에 대출금리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올 3분기까지 최대 수익을 낸 시중은행입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4대 금융지주가 올 3분기까지 거둔 순이익이 13조 8544억원에 달했다”며 “고금리 시대 서민을 울리는 과도한 예대마진을 줄여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나누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이 2023년에도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은행의 과도한 예대마진 문제를 비판하는 각계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어 대출금리인하 운동본부를 중심으로 관련 대응을 시작해 나갈 계획입니다. 진보당 18차 대표단회의에서 강성희 전북 민생특위 위원장을 본부장으로 공식 선임하였습니다. 강성희 본부장은 현재 전북은행 대출금리 인하 운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내년 4월 5일